얼빠진 애국옹과 청주 모충사, 빗나간 사상

[이전기사] 일장기 앞에서 숨거둔, 대한제국 군인 이원하를 아십니까?”나팔 소리와 엄숙한 ‘받드러 총’ 의례식은 없었으나 살진 도야지(돼지)와 맑은 술은 탁상에 진열되고 유족과 회원들의 분향 배례는 축축히 내리는 가을비에 무한한 느낌을 주었다.” (1923년 11월 14일 <매일신보> 기사)1923년 11월 10일 당시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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