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단상] 유재석님, ‘덕후’란 말은 좀 곤란합니다

‘덕후’란 일본어인 ‘오타쿠(御宅, おたく)’의 발음을 우리말로 변형시켜 만들어진 조어(造語)다. ‘덕후’만이 아니라 ‘덕질’이니 ‘입덕’ 그리고 ‘성덕’ 등 ‘덕후’에서 파생된 여러 말들도 생겨났다. ‘덕후’라는 말의 범람 현상은 오늘 우리 사회의 언어 생활에 일본어가 얼마나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알려주는 대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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