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도권 규모 5.9 강진… 10년전 악몽 떠올린 시민들

일본 수도권에 10년 만의 강진이 발생하며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7일 오후 10시 41분께 일본 도쿄 인근의 지바현 북서부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해 도쿄, 지바, 사이타마 등 수도권 지역에서 ‘진도 5강(强)’의 흔들림이 관측됐다.일본은 지진의 흔들림을 10단계로 나누는 데 진도 5강… 기사 더보기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거부투쟁, 항일운동으로 평가해야”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노동자들의 거부투쟁과 노동쟁의 등을 항일민족운동으로 평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또한 일제에 의해 강제 동원된 조선인은 충남에서만 9000여 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제는 1938년 ‘국가총동원법’을 제정해 국가 총동원체제로 개편하고 조선에서 강제수탈과 징용을 본격화했다.8일 충남 … 기사 더보기

청와대, 기시다 총리 첫 연설에 “일본과 협력해나가길 기대”

청와대는 8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신임 일본 총리가 한일 양국간 현안에 대해 기존 입장을 반복하는 메시지를 내놓은 것과 관련해 “(한일) 양국간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함께 지혜를 모으고, 제반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강화해나가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 기사 더보기

다음달 15일부터 ‘격리없이’ 싱가포르 여행 갈 수 있다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완료한 한국과 싱가포르 국민들은 11월 15일부터 격리를 하지 않고 자유롭게 상대국을 여행할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8일 오후 3시 열린 양국 항공담당 주무부처 장관간 영상회의를 통해 ‘한-싱가포르 간 여행안전권역’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싱가포르 간 여행안전권역’은 입국 격리 등으로 … 기사 더보기

명성황후 시해범을 쫓아서… 92세 일본인의 마지막 강연

“언제 끝날지 모르지만 죽는 날까지 남은 생 동안 명성황후 시해범을 추적할 겁니다.” 일본 구마모토현 아소군 자택에서 만난 카이 도시오씨가 처음 만나 한 말이다. 지난 2004년 5월 일로 카이씨는 당시 75세였다(관련기사: “명성황후 시해범, 죽는 날까지 추적할 것”).그 때로부터 17년이 흘렀다. 그의 나이도 92세가 됐… 기사 더보기

[미얀마] 전직 경찰관들 ‘시민불복종항쟁 인민경찰’ 구성

쿠데타가 발생한 미얀마에서 사직하는 공무원들이 늘어나고 시민불복종항쟁(CDM)에 참여한 전직 경찰관들이 ‘CDM 인민경찰(MPF)’를 구성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8일 CDM은 한국미얀마연대, 경남이주민센터, 경남미얀마교민회를 통해 다양한 소식을 전해 오면서 이같은 상황도 함께 알렸다. 시민방위대(PDF)는 그동안 쿠데타… 기사 더보기

아프간서 또 자폭 테러, 최소 100명 사상… IS-K “우리 소행”

아프가니스탄의 이슬람 사원인 모스크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100여 명이 죽거나 다쳤다.아프간 북부 쿤두즈의 시아파 모스크에서 8일(현지시각 강력한 폭발이 일어나 지금까지 최소 46명이 사망하고 100명 넘게 다쳤다고 AP통신, BBC방송 등 주요 외신이 탈레반 당국의 발표를 보도했다.탈레반과 경찰 관계자는 이번… 기사 더보기

[한글날 단상] 유재석님, ‘덕후’란 말은 좀 곤란합니다

‘덕후’란 일본어인 ‘오타쿠(御宅, おたく)’의 발음을 우리말로 변형시켜 만들어진 조어(造語)다. ‘덕후’만이 아니라 ‘덕질’이니 ‘입덕’ 그리고 ‘성덕’ 등 ‘덕후’에서 파생된 여러 말들도 생겨났다. ‘덕후’라는 말의 범람 현상은 오늘 우리 사회의 언어 생활에 일본어가 얼마나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알려주는 대표적…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