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찬스? 부모 찬스?… 어색한 말입니다

국민의힘 대선 예비 후보들은 이날 토론회에서 공정·상식·국가 찬스 등 2030세대를 노린 발언으로 주목받았다.최근 들어 ‘찬스’란 말이 자주 쓰인다. ‘부모 찬스’를 비롯해 ‘국가 찬스’ ‘아빠 찬스’ 등이다. ‘찬스’란 말은 보통 ‘좋은 기회’라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그런데 영미권에서 ‘좋은 기회’라는 뜻으로는 chanc… 기사 더보기

[주장] 3가지 미국 쇠망론 : 국방비, 백인 포퓰리즘, 이민 폭증

체제 피로로 인해 엘리트와 반체제 세력 대립 격화첫째, 미국이 잦은 전쟁으로 인해 인적 물적 자원을 낭비해왔기 때문에 향후 세계를 지배하기 위해 동원할 수 있는 자원이 고갈되는 한편, 체제피로도로 인해 천천히 쇠망할 것이라는 입장이 있다. 대부분의 분석에서 국가재정의 고갈을 강대국의 쇠퇴 원인으로 지적한다…. 기사 더보기

일본 새 외교사령탑에 하야시 요시마사… 기시다, 아베 도발?

일본이 2년여 만에 외교 사령탑을 교체했다. 지난 10월 말 총선(중의원 선거)에서 집권 자민당의 승리를 이끈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10일 열린 특별국회에서 총리로 다시 지명된 뒤 새 내각을 발표했다.기시다 총리는 다른 각료들을 모두 유임했지만, 모테기 도시미쓰 전 외무상이 자민당 간사장으로 옮기면서 공석이 … 기사 더보기

‘친중친한파’ 새 일본 외무상 주목, 한일관계 개선 청신호?

지난 10월 치러진 중의원선거에서 압승을 거둔 일본 자민당 정권이 10일 제2차 기시다 내각을 출범시켰다. 지난달 자민당 총재로 선출돼 100대 총리 자리에 오른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이날 오후 열린 특별국회에서 제101대 총리로 다시 취임했다. 2차 내각에서는 모테기 도시미츠 전 외무상이 자민당 간사장으로 기용돼 빈… 기사 더보기

미얀마, 민주진영 인사에 징역 75년·90년 선고… 선동 등 혐의

미얀마 쿠데타군부 과도정부가 선동 등 혐의로 민주진영 두 인사에 징역 75년, 90년을 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군인·경찰이 오토바이 탄 사람 등에 대한 검문검색을 벌이는 장면의 사진이 공개되었다. 10일 미얀마 시민불복종항쟁(CDM)은 한국미얀마연대(대표 조모아), 경남이주민센터(대표 이철승), 경남미얀마교민회… 기사 더보기

110만 용인시민 정신, ‘불굴의 독립정신’서 찾을 수 있다

가을비가 주룩주룩 내린 지난 9일 낮 2시부터 경기도 용인시청 국제회의실(문화예술원 3층)에서는 아주 뜻깊은 학술발표회가 열렸다. 오는 11월 17일 순국선열의 날을 앞두고 신흥무관학교 개교 110주년 기념 ‘신흥무관학교에서 활약한 용인 사람들’이란 주제의 학술발표였다. 이번 학술발표회는 용인문화원 주최, 용인문화… 기사 더보기

쿠르드족, 굴곡진 그들의 발자취

터키 북부 토러스 산맥과 메소포타미아 고원에서 시작된 쿠르드족의 역사는 3000년이 넘는다. 인구 3600만~4500만여 명(2017년 기준)인 이슬람 수니파 쿠르드족은 중동에서 네 번째 큰 토착민으로 고유 언어 쿠만지와 문자도 있지만, 영토가 없다.7세기부터 아랍인을 시작으로 여러 민족을 거치며, 13세기 후반부터는 오스… 기사 더보기

“전쟁이 아니라 학살”… 후퇴한 연대장에 쏟아진 비난

1941년 12월 태평양 전쟁 개전 이래 ‘쾌속 진격’을 거듭해왔던 일본군은, 1942년 여름 이후 연합군의 본격적인 반격에 직면했다. 그해 6월 초 미드웨이 해전에서 항공모함 4척과 순양함 1척을 잃으며 대패했고, 8월 7일부터 시작된 과달카날 전투 역시 극심한 전력 손실만을 남긴 채 참담한 실패로 끝났다. 공세의 입장에 … 기사 더보기

미 국무부 차관보 “미래 바라봐야”… 한일관계 개선 촉구

일본을 방문한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한일 관개 개선을 촉구했다.크리튼브링크 차관보는 10일 일본 공영 NHK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동북아시아의 가장 긴밀한 동맹국이 건설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우리 한미일 3개국이 함께 공통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행동할 때 미국이 보다 안…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