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안경신으로 알려진 사진 속 여성의 정체

“나는 일제침략자를 놀라게 해서 그들을 섬나라로 철수시킬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를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그것은 곧 무력적인 응징이다.”1920년 8월, 광복군총영의 국내 침투공작 당시 문일민·장덕진·박태열 등과 함께 평양 지역 거사를 맡아 활약했던 유일한 여성대원 안경신(1888~?). 거사 당시 임산부였다는 사실… 기사 더보기

광화문 단식투쟁 6일차 “문재인 대통령은 남북정상합의 약속을 지켜라”

지난 19일 김명희(73) 전 서울시지하철노조 위원장이 겨레의 화해를 촉구하며 단식을 시작했다. 평양공동선언 3주년이 되는 날 시작한 단식은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6일째 진행중이다. 단식투쟁 6일차인 24일 아침에 만난 김 전 위원장의 목소리에는 힘이 있었다. 이날에는 남북정상합의 이행을 위한 시민단체 대표들이 오… 기사 더보기

이제는 전쟁영웅 말고 ‘평화영웅’을 기억하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2일(현지시각)의 유엔 연설에서 “남북미 3자 또는 남북미중 4자가 모여 한반도에서의 전쟁이 종료되었음을 함께 선언하길 제안한다”고 말하면서 이에 대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6·25 한국전쟁 직후 박진목이 주도한 민간 차원의 ‘종전평화운동’을 되돌아보면서 한반도의 평화… 기사 더보기

미얀마 쿠데타 이후 시위-체포 등 희생자 1120명 이르러

봄에 벌어진 군부쿠데타에 맞선 미얀마 시민들의 저항이 가을까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희생자가 1120명에 이른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미얀마연대(대표 조모아), 경남이주민센터(대표 이철승), 경남미얀마교민회(회장 네옴)는 24일 낸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들 단체는 지난 2월 쿠데타 이후 미얀마 시민… 기사 더보기